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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필요해75

오늘은 교통 하는날... 오늘은 교통 봉사 하는날 괜찮은것 같던 날씨가.. 내가 나가는걸 안 모양입니다 칼바람이 휘몰아치는데.. 얼어죽을뻔 했어욧 ㅠㅠ 2016. 2. 2.
아왜나무 라네요 우리 아파트 화단에 아주아주 널려 있는 나무가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고 꽃은 이쁘고 오늘 아이 하원시간 맞춰 데리러 갔다가 기다리는데 그꽃이 있길래 자세히 보니 아왜나무랍니다 정말 아왜나무인지... 진짜 아왜나무야?? 이나무 앞을 지나갈땐 이렇게 왜쳐 주세요 아~ 왜~~~~~~~ 라고~ 2015. 6. 9.
여름맞이 대 청소중, 정리는 힘들어!! 비우는 미학? 치우는 미학? 버리는 미학??? 집을 깨끗이 깔끔하게 할려면 안쓰는건 버리는게 최선이라는 수납전문가의 말을 들어 나도 집좀 넓게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 오늘 열심히 청소를 했는데... 오늘은 장농정리.. 근데.. 왜.. 버릴께 없지? 분명 안입는 옷들.. 이 나이에 입기는 좀 거시기한 옷들이 있는것 같긴한데 버릴께 없더군요 머가 잘못된걸까 한참을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 정말 한번도 안입은 옷들 많은데 난 왜 못버릴까.. 이상하네... 살빼서 입을려고?? 에이.. 이옷들 아가씨들이면 모를까 내가 입기엔 좀 그런데... 그렇습니다 전 ... 제나이를 망각하고 있는 겁니다 마냥 20대로 착각하고 있는것이죠 아.. 승질난다 내일 다시 장농정리 해야될것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잠깐 놀다 자러 들어간뒤의 거.. 2015. 5. 27.
처음간 낚시인데..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합니다. 봄인지 초겨울인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간만에 큰 준비하고 오륙도 일자 방파제에 출조를 갔는데 이건 머... 바람이.. 바람이.. 너희들을 잡아드시겠다!! 하며 어찌나 불어재끼는지.. 좀 분다 싶은 바람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로 완전 태풍수준으로 바껴서 불어재끼는데 방파제 입성하고 1시간 반만에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 파도는 출렁출렁 배는 흔들흔들.. 생명에 위험을 느낄 정도로 파도가 배를 덥쳐오는데 우리 그때 안나왔음 아마 큰일 날뻔.. 방파제에 개기고 있던 사람들 거진 12시에 다 빠져 나왔을거예요 아쉬움을 뒤로한체 갯바위로 고고싱 산에 막혀 바람이 덜 불더라구요 여기서 아쉽지만 다시 낚시 시작 노래미밭인듯 이놈들만 계속 나오는데 그래도 낚시를 할 수 있어서 나름.. 201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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