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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미학?
치우는 미학?
버리는 미학???
집을 깨끗이 깔끔하게 할려면
안쓰는건 버리는게 최선이라는 수납전문가의 말을 들어
나도 집좀 넓게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 오늘 열심히 청소를 했는데...
오늘은 장농정리..
근데.. 왜.. 버릴께 없지?
분명 안입는 옷들.. 이 나이에 입기는 좀 거시기한 옷들이 있는것 같긴한데
버릴께 없더군요
머가 잘못된걸까
한참을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
정말 한번도 안입은 옷들 많은데 난 왜 못버릴까..
이상하네...
살빼서 입을려고?? 에이..
이옷들 아가씨들이면 모를까 내가 입기엔 좀 그런데...
그렇습니다
전 ...
제나이를 망각하고 있는 겁니다
마냥 20대로 착각하고 있는것이죠
아.. 승질난다
내일 다시 장농정리 해야될것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잠깐 놀다 자러 들어간뒤의 거실..
친구들은 정리를 잘하는데 난 왜 못하냐고 울먹 거리던 넘이
친구들은 매일 정리정돈하는거 연습한다고
너도 하면 된다고 꼬셔놨는데...
치우자 하니 내일부터 연습하자며 이러고 들어가 잡니다
이넘을 우째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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