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 좋은 고구마

 

고구마의 효능, 효과 알아보기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과가 좋은 고구마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3대 적황색 채소

섬유질 풍부

 

 

 

 

달고 맛나는 고구마!!

고구마가 너무 달다보니 단거 많이 먹고 당뇨병 걸릴라~ 하는 우스게 소리가 있는데요.

고구마의 단맛은 어떤걸까 한번 알아봤습니다.

 

고구마의 단맛은,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다른 탄수화물에 비해 휠씬 느리다고 하네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많아, 당뇨뿐 아니라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춰줍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는분, 나트륨 과잉섭취를 많이 하는 한국인에게 참 좋은 음식인것 같네요.

 

 

 

 

고구마는 한종류가 있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붉은색을 띤 고구마는, 심장병, 유방암, 전립선암등의 예방과 치료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리코펜 함량이 매우 높고,

자색고구마는, 각종 퇴행성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밥보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는데요, 식물성 섬유가 변비와 숙변을 해소해주고,

고구마 한개에는 하루에 필요한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조리한 후에도 영양분의 파괴가 적다고 합니다.

섭취방법 - 찜, 구이, 튀김으로 많이 먹는데, 이왕이면 껍질째 먹고, 쪄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고구마 먹고 방귀때문에 걱정이라면, 껍질채 먹거나 김치나 사과를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좋은 고구마 고르는 방법 - 단단한것이 좋고, 과육의 색이 진할 수로 카로틴의 함량이 높습니다.

보관방법 - 익히지 않은 고구마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금물,

상온에 신문지를 덮고 보관,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변하는데, 조리시 물에 담가 놓으면 갈변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