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증후군을 없애는 식물

 

 

 

아레카야자는 미항공우주국이 추천하는 공지정화식물 50선중 1위를 차지한 식물인데요.
천연가습기로서의 역활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실내공기중 페인트, 신나, 염료, 접착제의 독성 성분을 제거하는데 탁월한데요.
새로 페인트를 칠했거나 거실에 새 카펫을 깔았을때, 담배연기, 새집증후군등
인체에 해로운 독성을 제거할 목적으로 키우기에 적당합니다.

 

 

 

 

 

보통 2m 정도 자라고 온실같은 곳일 경우 3m이상도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야자로 많이 불리기도 하는데요. 잎이 수분이 부족하거나 밝은 장소에 오랫동안 두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것때문에 황야자라고 불립니다.

 

거실에서 키울때는 적당히 밝은 장소를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잘들어오는 양지에서 잘 자라지만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노랗게 타기 때문에 반이창 차광해야 합니다.

 

 

 

18~25도 20~27도 정도의 따뜻한 온도에서 잘자라며, 겨울에는 10~13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물주기는 여름엔 3~5일 간격으로 흙이 완전히 메마른 뒤 물을 흠뻑 줘야 하며, 겨울에는 7~10일 간격으로 물을 줍니다.

물을 줄때는 잎에도 분무기로 골로구 뿌려주며 죽어가는 가지가 있으면 즉시 제거해 줘야 다른 가지에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번식은 과육이 오렌지색으로 익었을때 심는 것이 가장 번식률이 좋으며, 포기나누기는 5~6월경에 해줍니다.

비료는 한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