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딸기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먹음직스럽게 새빨간 딸기가 한가득 나와 있더라구요. 지금 나오는 딸기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들이죠. 보통 딸기는 5~6월경에 나오는데 이때가 제일 영양가가 많다고 하는데요. 전 12월에 나오는 하우스딸기가 더 맛있는듯해요. 좀 비싼듯 하지만 겨울에 먹는 딸기가 더 별미인듯해요
딸기는 과일중에서 비타민c가 제일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루 4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양을 다 보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감기예방은 물론 기미, 주근깨등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것을 막아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 특히 여자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신장기능을 좋게해서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전 딸기만 먹으면 화장실을 참 많이도 가게되더군요.
딸기를 고를 때는 잎이 싱싱하고 파릇파릇하며, 모양이 타원형으로 일정하고 포면에 광택이 있고 붉은 부분이 꼭지까지 빨갛게 익은것이 신선하고 맛있는것입니다. 역삼각형이나 모양이 고르지 않는것은 맛이 좋지 않습니다.
딸기 + 우유 + 계란 노른자
우유와 딸기를같이 먹으면 딸기에는 부족한 단백질, 칼슘등이 보충된다 여기에 달걀 노른자를 같이 넣어 먹게되면 비타민c, 칼슘, 단백질등이 풍부해져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에 설탕을 찍어먹으면 어떻게 될까?
맛있게 먹는다고 설탕에 콕 찍어 먹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그러면 안되안되 안되요
왜냐!!
설탕은 딸기의 비타민b1과 사과산, 구연산등 영양소를 파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꿀은 비타민c으 흡수를 도와주면 우유와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딸기의 영양분이 더욱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이 페이지의 링크를 사용하여 구매한 제품에 대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