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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감나무에요
작년부터 감들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올해도 모진 비바람을 다 이겨내교
튼실하게 익어갔는데
저거 따먹어야지 따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벼르고 벼뤘는데..
헉...
오늘 나가보니 하나도 없네요
내가 낮잠자는 사이
아저씨들이 다 따버린듯
엉엉엉..
대봉 하나 먹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슬푸네요
엉엉
내년엔 꼭 따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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