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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필요해

오륙도 일자방파제... 또 갔는데...

by 온니집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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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륙도 일자방파제에 또 갔다왔어여

새벽같이 출발했는데

입질은 9시 넘어서 들어오기 시작하고

바람은 어찌나 세게 불던지

여기저기 낚시대 날라댕기고

낚시대 잡으러 댕기랴 고생

추버서 고생

2시경 철수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바람은 태품수준인데 다들 집에갈 생각도 안하고

고기 잡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우리는 붕장어 1마리, 큰 성대 2마리

요로코롬 잡아서

간식삼아 성대는 회로

붕장어는 초장 양념해서 석쇠에 구워먹었어요

어찌나 맛나던지

아나고도 싸이즈가 커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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