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에 좋은 채소 보관법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채소는 냉장고에 오래 방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싱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내가 이걸 언제 샀지 하고 잊어먹을 정도로 완전 싱싱해서 놀란 경우하 몇번있는데요. 그럼 과연 정말 싱싱한지 의심한적은 없으신가요? 정확히 말해 겉으로는 변하지 않아 보여도 채소 자체의 영양성분이나 맛은 떨어져 있습니다. 단지 겉으로만 싱싱해 보이는 거죠
채소는 보관할때 습도와 온도가 높은 채소칸에 넣어두고 최대한 빨리 먹는것이 좋은데요. 보관시는 씻지말고 보관해야 오래보관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완전 물러져 다 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데쳐보관할 경우는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채소를 구입하게 되면 보통 팩에 싸여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로 사용할경우가 아니라면 비닐봉투 그대로 보관해도 상관없습니다. 남은 채소도 구매했을때 비닐봉투에 그대로 밀봉한 채로 보관해도 됩니다. 채소를 오래보관하고 싶은 경우는 생채소를 냉동하는게 아니라 살짝 데치거나 익힌 상태로 냉동보관해야합니다. 이렇게 데친 채소는 냉동하기 전 키친타월등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냉동합니다.
배추, 잎채소같이 위로 성장하는 채소는 세워서 보관
무, 순무처럼 잎이 달린채소는 잎을 잘라서 보관한다.
감자, 뿌리채소는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되 냉장고에 넣을때는 흙을 씻어준다.
오이, 토마토, 가지는 너무 차가운곳에 보관하는건 좋지 않다.
호박은 통째로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1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자른 호박은 속을 파내고 랩으로 싸서 채소칸에 보관. 이때 물기가 묻지 않도록 해야한다. 전자렌지에 가열하여 잘라 으깨거나 살짤데쳐 랩에싸 냉동보관가능하다
버섯은 포장상태 그대로 채소칸에 넣는다. 비닐봉투에 넣을경우 입구를 묶지 않고 1주일정도 보관할 수 있다.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안그러면 빨리 상하고 오래되 변한 버섯에는 회색의 곰팡이를 볼 수도 있다.
버섯은 냉동으로도 보관가능한데요. 생으로 냉동가능하며 씻어 냉동시키는건 절때 안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기좋게 1회분씩 랩으로 포장하면 되겠죠 요리시는 언상태 그대로 가열조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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